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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X위너, 다음 시리즈 기대케 하는 비하인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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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X위너, 다음 시리즈 기대케 하는 비하인드(종합)

입력
2018.01.10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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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이 공개됐다. tvN '신서유기 외전' 캡처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이 공개됐다. tvN '신서유기 외전' 캡처

'강식당'과 위너의 또 다른 이야기들이 공개됐다.

9일 밤 10시5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은 '강식당'과 '꽃보다 청춘 위너편'을 아우르는 감독판으로 꾸며졌다.

지난 3일 강식당 전원이 모여 회식을 했다. 이수근은 "방송을 보니 군더더기를 다 날리고 알짜배기만 있더라. 방송도 그렇게 해야한다"고 말해 강호동에게 "가르치는 거예요?"라는 반발을 들었다. 이어 이수근은 "그때는 바빠서 몰랐는데 은지원에게 정말 많이 혼났더라"라고 했다. 은지원은 "우리가 싸웠나?"라며 금시초문 반응을 보였다.

나영석 PD는 "우리가 '꽃청춘'을 했고 '강식당'을 했으니 외전으로 '은지원의 미운 우리 새끼'를 하자. '나혼자 사는 미운 우리 새끼' 어떤가"라고 제안했다. 은지원은 "미워보이게 해달라면 어떻게 해서든 할 수 있다"며 당차게 나왔다.

강식당 멤버들은 1절 노래방 대결에 임했다. 다음 시리즈 첫 회식의 한 턱이 걸린 내기였다. 가장 긴장하며 부른 안재현은 100점의 기적을 만들었다. 송민호가 본인 노래를 선곡해 '릴리 릴리'를 부르던 도중에는 위너 멤버들이 갑자기 합류했다.

'강식당' 영업 기간에 방문한 손님들은 멤버들을 실제로 본 것을 신기해하며 소근거렸다. '강식당' 옆 '은다방'을 맡은 은지원이 비엔나 커피를 배우고 만들면서 고생하던 모습, 손님들이 맛있어 하는 모습에 뿌듯해하던 모습도 공개됐다.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을 통해 호주로 여행을 간 위너는 별이 가득한 호주의 밤하늘에 감탄했다. 별을 보기 위해 피너클스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위너는 양현석 성대모사를 하면서 즐거워했다. 나영석 PD는 자신의 개인카드를 위너에게 주고 떠났다. 위너는 "한국 들어갈 때 새 옷 입고 가자"라며 쇼핑을 했고, 그래서 위너는 입국 당시 멀쩡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

'강식당'으로 돌아와 강호동, 은지원, 송민호의 재대결이 벌어졌다. 송민호가 먼저 노래해 95점을 받았으며 강호동은 웃음이 계속해서 터지는 무대로 분위기를 평정했다. 심지어 점수도 96점이었다. 부담감을 안고 마지막으로 나선 은지원이 94점을 받으면서 꼴찌가 확정됐다. 강호동과 송민호는 기뻐하며 환호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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