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100점을 받았다.
안재현은 9일 밤 10시5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감독판에서 회식에서 노래를 부를 차례가 되자 긴장했다.
"제수씨도 네 노래 못 들어봤지?" 묻자 안재현은 "들어봤다. 하지 말라 그랬다"고 자신의 노래를 들은 구혜선의 반응을 밝혔다.
안재현은 손을 떨며 노래했다. 안재현의 노래를 들은 멤버들은 웃음을 보이며 "(다음 회식) 잘 먹을게 안재현"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사랑해"라는 가사를 반복해서 부른 안재현의 점수는 무려 100점이었다. 안재현은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으더니 "규현아!"를 외쳤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Hi #이슈]공유-정유미, 無근본 결혼설에 휘말린 이유
JTBC 측 "윤아 '효리네 민박2' 새 알바생 낙점, 8일 촬영 시작"(공식)
낸시랭, 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 인권도 없는 나라"(전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