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이 남자들끼리의 여행에 기분 좋음을 표했다.
9일 밤 9시30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는 추성훈이 아프리카 패키지 여행에 동행했다.
추성훈은 "아프리카는 죽기 전에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이다"며 "모기 때문에 걱정하고 있다"고 의외의 말을 했다. 김용만은 "그건 정글이 그렇고 관광 코스는 방역이 돼 있다"며 안심시켰다.
아내 야노 시호 반응을 묻자 "가는 거 알고 있다. 사랑이가 너무 부럽다고 같이 가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정형돈이 "형수님도 같이 가지 그랬나"라고 하자 "남자끼리 가는 게 훨씬 좋죠"라고 답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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