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과 왕진진에 대한 의혹이 커지고 있다.
9일 저녁 8시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낸시랭과 그의 남편 왕진진(전준주)에 대해 다뤘다.
기자회견 당시 낸시랭은 왕진진에게 진실만 이야기하라며 다그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낸시랭의 지인은 "(낸시랭이) 어머니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어했다. 연락을 하려고 시도는 많이 했다. 생각이 있으면 봐라, 전자발찌를 했는데 누나도 살아야 되지 않냐. 내가 말하고 증거자료를 보여줘도 믿지 않는다"고 했다.
'한밤' 제작진은 낸시랭과 연락을 시도했지만 낸시랭은 받지 않았다. 그는 추후 연락하겠다는 답변만 보내왔다.
낸시랭은 SNS를 통해 악플에 강경 대응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 남편과의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줬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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