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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강성훈 "박소현 볼 때마다 설레, 누나는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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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강성훈 "박소현 볼 때마다 설레, 누나는 늙지 않는다"

입력
2018.01.0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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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 박소현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강성훈이 박소현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젝스키스 강성훈이 박소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강성훈은 9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좋아하는 누나가 부르면 언제든 콜이다"고 말했다.

강성훈은 "(박소현을) 사실 좋아한다. 이십 몇 년 전부터 봤다. 어제 보고 오늘 봐도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게 있다"며 "사슴 같은 눈이 매혹시킨다. 어릴 때 봤을 때부터 늙지 않는다"고 칭찬을 이어갔다.

또 강성훈은 "우리 같은 비주얼은 냉동인간인다"며 비주얼 자부심을 과시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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