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외전'을 아우르는 감독판이 오늘 방송된다.
9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감독판에서는 '꽃보다 청춘 위너편'과 '강식당'의 대통합이 이뤄지는 한바탕 소동이 펼쳐진다.
지난 주 '강식당'에서는 흑자라는 반전을 이뤄낸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0만원 가량을 나눠 가진 금액으로는 돈가스를 사먹지 못하는 것이 포인트였다.
'강식당' 멤버들은 드디어 꿈에 그리던 노래방 회식을 갖는다. 사장인 강호동이 말했듯 딱 노래의 1절만 부르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이들은 '신서유기' 다음 시즌의 회식비를 건 노래 내기를 한다. 예상 밖의 초접전은 물론 뜻밖의 인물이 100점을 받았다고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미처 나가지 못했던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공개된다. 왜 위너가 양복을 입고 귀국했는지, '강식당' 속 작은 '은다방' 등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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