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의정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의정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홈쇼핑 완판녀'로 거듭난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이의정은 1989년 MBC '뽀뽀뽀'로 데뷔하며 아담한 키에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랑이 꽃피는 교실', '남자셋 여자셋', '세친구', '위풍당당 그녀', '귀여운 여인', '루루공주', '산부인과' 등에 출연했으며, 특히 '남자셋 여자셋'이 그의 대표작이다.
지난 2006년 뇌종양 판정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안겼으며, 최근엔 홈쇼핑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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