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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나문희 투병에 눈가 촉촉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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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 나문희 투병에 눈가 촉촉한 미소

입력
2018.01.0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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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가 나문희의 곁으로 다시 왔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준호가 나문희의 곁으로 다시 왔다.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준호가 나문희의 병실에서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측은 9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나문희의 병실에 모인 이준호, 원진아, 윤세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강두(이준호 분)와 문수(원진아 분)는 할멈(나문희 분)의 병실에서 다시 마주하고 있다. 바다로 나갔던 강두는 어느덧 돌아와 환자복을 입은 할멈의 곁을 지키고 있다. 문수는 할멈의 곁에서 어색해하는 강두를 따뜻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다.

강두와 문수 뿐 아니라 마리(윤세아 분), 완진(박희본 분), 상만(김강현 분), 진영(김민규 분)까지 찾아오며 할멈의 주위에 오랜만에 훈훈하고 활기찬 분위기가 감돈다. 기분 좋은 듯 웃는 할멈을 바라보며 강두 역시 눈가가 촉촉한 채 미소 짓고 있다.

할멈은 뇌종양임을 알고 서서히 신변 정리를 해나갔지만 끝내 강두에게는 이 사실을 숨겨왔다. 강두가 가족 이상의 끈끈한 정을 나누던 할멈의 병세를 알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제작진은 "강두와 문수의 재회 여부와 할멈의 병세 등 다양한 변수가 있는 만큼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할멈이 강두와 문수의 관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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