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현이 '그냥 사랑하는 사이' 촬영장에 떡을 선물했다
김강현은 최근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촬영장에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한 떡을 돌렸다.
김강현이 준비한 떡에는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듯 "형! 누나! 새해 복 많이 받아요♥ from.상만이"라는 센스만점 메시지가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떡 선물은 새해에도 촬영하느라 고생중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다는 후문이다.
'그사이'에서 김강현은 조금 모자란 '동네 형' 상만 역을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맛깔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몰입도 높은 연기력으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그는 극의 재미를 더하며 매회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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