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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 이정신, 10년째 첫사랑 못잊는 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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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간장' 이정신, 10년째 첫사랑 못잊는 순정남

입력
2018.01.09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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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이 '애간장'에서 10년째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OCN
이정신이 '애간장'에서 10년째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OCN

씨엔블루 이정신이 10년 동안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순정남으로 변신했다.

이정신은 지난 8일 처음 방송된 OCN 새 월화드라마 '애간장'에서 서른을 앞두고 있지만 연애 한 번 제대로 못 해본 스물여덟 큰 신우(현재의 신우) 역으로 등장했다. 신우는 어떤 여자를 만나도 설렘이 없는 철벽 캐릭터처럼 보이지만 사실 10년 전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남이다.

'애간장' 1회에서는 큰 신우가 10년 동안 보지 못했던 첫사랑 한지수(이열음 분)를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정신은 오랜만에 만난 지수를 향해 얼떨떨하면서도 감격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정말 많이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2007년으로 타입슬립 해서 마주한 자신인 작은 신우(서지훈 분)의 첫사랑을 이루게 하기 위해 조력자 역할에 나섰다.

이정신은 2012년 KBS2 '내 딸 서영이'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칼과 꽃', '유혹', '고맙다 아들아',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엽기적인 그녀'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여러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번에는 '애간장'의 순정남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애간장'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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