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언론인들의 연구·친목단체인 관훈클럽이 2018년 한 해 모임을 이끌 제 65대 임원진을 8일 선임했다.
관훈클럽 임원은 관훈토론회 개최,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을 비롯한 다양한 사업을 결정하고 집행한다. 임기는 1년이다.
관훈클럽은 11일 오후 7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창립 61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 집행부 취임식을 개최한다. 다음은 새 임원진 명단.
▦총무 박승희(중앙일보 선데이편집국장) ▦서기 성기홍(연합뉴스 정치에디터) ▦기획 권대열(조선일보 논설위원) ▦회계 정용관(동아일보 이슈앤피플팀장) ▦편집 권태호(한겨레신문 논설위원) ▦감사 왕선택(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이지운(서울신문 국제부장) ▦편집위원 임종섭(서강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광호(경향신문 정치에디터) 이미숙(문화일보 논설위원) 조남규(세계일보 경제부장) 최문선(한국일보 문화부 차장) 설진훈(매일경제신문 월간국장) 장진모(한국경제신문 정치부장) 송현정(KBS 통합뉴스룸 경제부 팀장) 도인태(MBC 보도국 부국장) 주영진(SBS 앵커)
이소라 기자 wtnsora2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