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전형 홈페이지에 공고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영재교육대상자 709명(22개 기관)을 선발키로 하고,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영재교육 대상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기관은 2개, 인원은 52명 증가한 것이다. 참샘초와 새롬초에는 올해 영재교육 학급을 신설했다.
영재교육을 희망하는 학생은 다음달 5일부터 21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사이트(http//:ged.kedi.re.kr)에 지원하면 된다.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기관은 다음달 말 영재성 검사와 면접, 학문적성 검사 등 다양한 선발 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정, 발표한다.
시 교육청 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영재교육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고, 창의융합형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과정 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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