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방’이 지역 버스와 ‘어디까지 가세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평범한 일상 속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세모방’ 측은 8일 울산 버스에 오른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차오루와 특급 게스트 국회의원 표창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울산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국회의원 표창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박명수는 장거리 승객들을 쏙쏙 선별하는 ‘세모방’의 공식 하차 감별사로 활약하고 있는 상황. 이에 전직 프로파일러인 국회의원 표창원이 도전장을 던졌다고 전해진다.
이어진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표창원의 모습과 함께 승객을 만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박명수-주상욱-산다라박-헨리-차오루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야기한다.
한편 표창원과 함께하는 ‘세모방’의 ‘어디까지 가세요’ 울산 편은 1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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