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의 첫 리얼리티 ‘블핑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공개 36시간 만인 8일 오전 기준 조회수 7백만 뷰를 돌파했다.
특히 글로벌 팬들의 니즈를 적극 수렴해 온라인 선공개 후 방송 편성이라는 이례적인 서비스 방식을 선택한 만큼 해외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V LIVE 차트에 따르면 중국, 대만, 멕시코에서는 8일 오전 여전히 ‘블핑하우스 EP.1-5’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본, 태국, 미국, 브라질, 베트남, 스페인,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캐나다 등에서도 여전히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매주 토요일 저녁 9시 유튜브와 네이버 V Live를 통해 공개되며, 일요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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