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quote class="ql-align-justify">송은이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컨텐츠랩 비보 제공
코미디언 송은이가 새로운 예능을 제작한다.
소속사 FNC 측은 8일 "송은이가 코미디언 김신영, 김영희, 신봉선, 안영미과 함께 새 웹예능 '판벌려-이번 판은 춤판'(이하 판벌려)을 오는 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송은이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이어 '판벌려' 또한 흥행 프로그램 대열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판벌려'는 다섯 멤버의 컬래버레이션 댄스 도전기를 그린다. 이들은 최근 온라인에서 이슈 몰이 중인 일본 토미오카 고교 댄스부의 칼군무를 재현, 색다른 재미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방송은 오는 9일부터 매주 화, 목요일 총 3주에 걸쳐 5회 전파를 탄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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