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KBS2 ‘더 유닛’의 탈락 소감을 전했다.
설하윤은 지난 6일 ‘더 유닛’ 방송 후 개인 SNS를 통해 “트로트가수인 저에겐 출연 자체가 너무나 감사했던, 동업자이자 언니 동생, 친구들이 생겨 너무 고마웠다. ‘더유닛’을 위해 뒤에서 정말 열심히 뛰어주시는 우리 작가님 피디님들 너무나 고생 많으시다. 파이팅”라고 전했다.
이어 “모든 출연진들 다들 꽃길만 걷길. 우리 팬 분들, 유닛메이커님들 결과가 아닌 과정 자체가 감사하고 아름답다는걸 느끼게 해줬고, 저의 제 2의 꿈을 꾸게 해준 ‘더유닛’ 모두 모두 사랑한다. 좋은 노래로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설하윤은 각종 방송과 공연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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