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 집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셩재, 양세형은 첫 번째 사부 전인권의 집을 찾아갔다.
전인권은 "이 집은 100억원을 줘도 팔지 않는다. 내가 이 집에서 태어났다. 이곳에는 내게 의미없는 게 없다"라며 "여기 잡초들도 많은데, 이 대문 앞 잡초들에서 들국화의 곡들이 탄생했다"라고 자랑했다.
그의 집이 위치한 삼청동에 대해서도 "삼청동은 세 가지가 맑다는 뜻을 갖고 있다. 공기가 맑고, 산이 맑고, 사람이 맑다"고 설명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낸시랭, 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 인권도 없는 나라"(전문)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탈퇴 율희와 결혼 "인생에 있어 큰 결정"
태양♥민효린 2월3일 비공개 결혼식, 신혼여행 예정NO(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