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경표, 전소민이 '크로스'로 첫 만남을 가졌다.
tvN 측은 8일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에 출연하는 고경표, 전소민의 커플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경표, 전소민은 교통사고의 아찔한 순간을 직면한 모습이다. 뿌연 연기, 터진 에어백, 피 흘리고 있는 고경표는 현장의 처참함을 보여줬다.
전소민은 불안한 시선으로 현장을 바라보며 누군가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 이처럼 고경표와 전소민은 사고 현장의 위급한 상황을 드러내며 '크로스'의 긴박한 전개를 예고했다.
'크로스'에서 고경표는 지능적 복수를 꿈꾸는 천재 의사 강인규 역을 맡았다. 전소민은 정 많은 4차원 매력의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으로 분했다.
'크로스'는 오는 29일 밤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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