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엘리스 소희가 미국 출국길에 올랐다.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지난 5일 소희가 아티스트로서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미국서 약 한 달 동안 전문적인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밝혔다. 소희는 세계 최고 수준의 댄스 트레이닝 과정을 거치며 보다 성장한 모습으로 한국에 돌아올 예정이다.
소희는 소속사를 통해 "미국에 가서 댄스 트레이닝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돼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트레이닝을 통해 더 발전한 아티스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7년 소희는 SBS 'K팝스타6' 준우승 및 엘리스 미니 1, 2집 활동, 보이그룹 JBJ 김상균과의 컬래버레이션 싱글을 발표하며 바쁘게 활동했다. 새해에는 새로운 도전을 비롯해 그룹 활동, 솔로 아티스트로 팬들과 마주할 전망이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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