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전인권이 누룽지 식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저녁 6시 25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사부 전인권과 함께 식사를 했다.
이날 전인권은 “밥은 누룽지를 먹는다. 공연할 때 가장 안 좋은 게 배탈이다. 잘못 먹으면 공연을 못 한다. 감기도 공연을 해. 그런데 배탈 나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반찬은 없냐”고 물었고, 전인권은 통조림 햄을 생으로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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