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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소년' 김미화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아닌 개그맨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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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소년' 김미화 "시사프로그램 진행자 아닌 개그맨이고 싶어"

입력
2018.01.0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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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일출소녀는 개그맨 김미화였다. MBC 캡처
‘복면가왕’ 일출소녀는 개그맨 김미화였다. MBC 캡처

‘복면가왕’ 일출소녀는 개그맨 김미화였다.

7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일출소녀와 운수대통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을 벗은 일출소녀 김미화는 “정말 오랜만에 뵙는다. 여기서 뵐 줄 몰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코미디언보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로 아는 분들이 많다. 코미디언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 이 무대가 정말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이주희 기자 leej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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