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윤이 예능에 점차 적응했다.
7일 저녁 6시 25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본격적으로 사부의 집 생활에 적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윤은 “옷은 카메라 다 찍을 때 갈아입어?”라고 물었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여기서 갈아입으면 된다”고 대답하자 이상윤은 바로 적응하며 옷을 벗었다.
이 모습을 본 양세형은 “이 날을 위해서 준비한 것처럼 몸이 좋으시다”며 감탄해 폭소케 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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