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단독주택서 화재, 혼자 살던 60대 장애인 숨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단독주택서 화재, 혼자 살던 60대 장애인 숨져

입력
2018.01.07 12:17
0 0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6일 오후 4시쯤 경기 화성시 안녕동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이 집에서 혼자 살던 A(66ㆍ청각장애 6급)씨가 숨졌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곧바로 진화작업을 벌여 1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날 불로 95㎡가량의 주택 모두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조사 결과 숨진 A씨는 폐지를 줍는 일을 하면서 이 집에서 홀로 살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함께 A씨의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종구 기자 minju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