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이 강유미의 소비습관을 진단했다.
지난 7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강유미 등이 출연했다.
강유미가 5년 동안 산 집은 보증금 4000만원에 월세 95만원, 관리비가 45만원이었다. 김생민은 "다 합치면 1억"이라고 정리해 강유미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생민은 "돈을 한 번에 많이 쓰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새어나가고 있다. 이것이 가장 무서운 것"이라고 말했고, 강유미는 "목돈을 마련하고 싶다. 전세집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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