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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男女 1위 유키스 준-소나무 의진, 마틸다 세미 33계단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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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男女 1위 유키스 준-소나무 의진, 마틸다 세미 33계단 상승(종합)

입력
2018.01.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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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이 두 번째 유닛 발표식을 마쳤다. KBS2 '더유닛' 캡처
'더유닛'이 두 번째 유닛 발표식을 마쳤다. KBS2 '더유닛' 캡처

'더유닛'이 반전의 순위 발표식을 진행했다.

6일 밤 10시 45분부터 방송된 KBS2 '더유닛'에서는 두 번째 유닛 발표식과 신곡 음원 발매 미션이 펼쳐졌다. 이 과정에서 세미는 첫 유닛 발표식보다 급등한 순위로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먼저 8위에 선정된 이현주는 "순위가 떨어진 건 조금 아쉽지만 상위권에 들어 감사하다. 더 잘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이대로 떨어지지 않고 유지해서 꼭 데뷔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7위 윤조는 "0부트를 받고 좌절도 많이 하고 두려웠는데 유닛 메이커 분들이 응원해줘서 한 단계씩 올라갈 수 있었다"고, 6위 지원은 "저번에 10위로 떨어졌는데 이렇게 붙게 돼 기분 좋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5위 양지원은 "슈퍼 부트도 그렇고 1위한 것도 그렇고 너무 기적 같은 일이라 생각했다. 그냥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다"며 마음을 바로잡았다. 유나킴은 4위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렸다. 그는 "전혀 예상 못했다. 4위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앤씨아는 3위에 랭크됐다. 그는 "1차 투표 때 4위를 했는데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생각이 든다"며 고개를 숙였다. 18위는 차희였다. 그는 "순위가 계속 낮아서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자신감을 더욱 갖고 열심히 하겠다"며 놀란 마음을 표현했다. 1위는 의진, 2위는 예빈이었다.

17위는 럭키, 16위는 이보림, 15위는 유정, 14위는 지엔, 13위는 여은, 12위는 솜이, 11위는 우희였다. 이때 반전이 발생했다. 세미가 9위에 오른 것이었다. 그는 "우리 마틸다가 받아보지 못한 관심을 받게됐다. 저희 멤버 언니들이 순위가 낮다. 같이 꼭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하며 눈물 흘렸다. 

남자 순위 발표도 이어졌다. 8위는 대원이었다. 그는 "떨어질 줄 알았다. 긴장된다"며 "매드타운 멤버들이 항상 꽃길을 걷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7위는 기중, 6위는 고호정, 5위는 김티모테오, 4위는 필독이었다. 필독은 "이제는 부모님을 웃게 해드리고 싶다. 사랑한다"며 눈물을 떨어뜨렸다.

3위는 레전드 무대를 끊임 없이 만들고 있던 동현이었다. 그는 "보이프렌드 멤버들의 몫까지 하고 싶다. 이런 결과를 받으니 생일 선물 받은 기분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망의 1위는 준이 차지했다. 2위에는 의진이 이름을 올렸다. 준은 "다 같이 고생하고 있는 '더유닛' 형, 동생, 친구들 정말 멋있다. 특히 필독이 형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1등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음원 미션을 위해 준(유키스)은 지한솔, 고호정, 찬, 동명, 태은, 한결, 채진, 렉스와 옐로우팀을 구성했다. 의진은 수현, 웅재, 기석, 대원, 이건, 정하, 동현, 성학과 오렌지팀을, 록현은 필독, 혁진, 비주, 정상, 이정하, 준Q, 승진, 마르코와 그린팀을 꾸몄다. 제업은 김티모테오, 수웅, 칸토, 수웅, 태호, 캐스퍼, 호준, 건민, 상일과 레드팀을, 세용은 준(에이스), 희도, 성준, 건우, 래환, 기중, 라윤, 임준혁과 화이트팀을 결성했다.

여자 출연자들도 음원 미션 팀을 꾸렸다. 먼저 의진은 세미, 유민, 해인, 박지원, 예슬, 예나, 제이니, 이보림과 옐로우팀을 만들었다. 앤씨아는 이현주, 가을, 이주현, 지원, 세리, 유정, 신지훈, 강민희와 화이트팀을, 유나킴은 수지, 우희, 지엔, 권하서, 민트, 앤, 나리, 해나와 그린팀을, 희진은 비바, 예빈, 킴, 여은, 효선, 단아, 은이, 한아름과 레드팀을, 차희는 솜이, 유정, 양지원, 주, 윤조, 럭키, 혜연, 설하윤과 오렌지팀을 세웠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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