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세미가 소나무 의진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6일 방송된 밤 10시 45분 방송된 KBS2 '더유닛'에서는 출연자들이 음원 미션 진행을 위해 팀을 꾸려나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의진은 첫 번째 팀원으로 세미를 지목했다. 의진은 "세미 언니가 지금까지 미션 하는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같이 해보고 싶었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에 세미는 "전체 1위인 친구가 나를 뽑아줬다는 게 감동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가 하면 앤씨아는 "귀엽고 발랄한 느낌으로 팀원을 뽑았다"며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에 러브콜을 보냈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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