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 오하영이 포토그래퍼와 모델로 변신한다.
최근 박초롱과 오하영은 6일 방송될 KBS2 '배틀트립' 녹화 차 대만 가오슝에 위치한 보얼 예술 특구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하얀 벽을 배경 삼아 상체와 하체를 모두 꺾으며 사진 촬영에 빠졌다. 특히 오하영은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굽히는 등 어정쩡한 자세를 자랑해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박초롱은 하이패션 포즈, 코믹한 자세를 펼치거나 "이 정도는 되어야 조회수 폭발이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보얼 예술 특구를 코믹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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