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과거 '명품족'이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생민은 오는 7일 방송되는 '김생민의 영수증'에서 13년 전 명품 양복부터 구두, 넥타이까지를 착장하고 다녔다고 고백했다. 그는 "명품은 한 번 사면 20년 입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 김숙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김생민은 거금을 투자해 구입한 명품 양복을 '2010년 KBS 연예대상' 특별상 수상 당시 입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생민은 명품 옷 구매를 단번에 끊은 이유가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낸시랭, 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 인권도 없는 나라"(전문)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탈퇴 율희와 결혼 "인생에 있어 큰 결정"
태양♥민효린 2월3일 비공개 결혼식, 신혼여행 예정NO(공식입장)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