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1황준경 굳센병원 원장(가운데)과 대구광역시체육회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굳센병원 제공.
대구광역시체육회와 굳센병원이 지난 11일 오후 1시30분 대구시 동구 굳센병원 2층 스포츠 재활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권오춘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과 굳센병원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체육발전을 위해 대구시의 체육 관련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 체육인들을 위한 맞춤형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과 상호간 홍보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황준경 굳센병원 대표 원장은“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대구시 선수단의 부상 치료, 재활, 사후관리에 대한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메디시티의 의료기술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
김민규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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