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안무가 리아 킴과 함께 한 '엔딩 크레딧'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엄정화 10집 정규 앨범 제작을 맡은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은 지난 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엄정화, 리아 킴의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선보였다.
엄정화와 리아 킴 두 사람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강렬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보는 내내 감탄을 자아낸다.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 표정, 움직임은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몰입감을 더한다.
리아 킴은 선미의 '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 등을 연출한 유명 안무가다. 이번 엄정화의 '엔딩 크레딧'에서 가사 스토리를 돋보이게 하는 인상적인 안무를 선사했다. 엄정화는 리아 킴에 대해 "이 곡에 강렬함과 반짝임을 불어 넣은 최고의 안무가"라고 칭찬했다.
'엔딩 크레딧'은 지난해 말 공개된 엄정화 10집 파트2 '두 번째 꿈' 타이틀 곡이다. 프라이머리, 수란이 작곡하고 행주, 프라이머리가 작사한 레트로 신스팝 장르다.
한편 엄정화는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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