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가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정유미는 지난 5일 첫방송된 tvN '윤식당2'에 출연해 2호점 식당 오픈을 준비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예상했던 것보다 예쁜 스페인 테네리페 섬의 가라치코 마을 풍경과 식당의 모습에 "가게 너무 예뻐요"라고 외쳤다. 웃음을 잃지 않고 개업 준비에 몰입한 정유미는 보는 이들에 흐뭇한 미소를 안겨줬다.
또 그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정유미는 오가는 여행객들과 주민들에게 "올라(Hola)"라고 인사를 건네거나 완성된 비빔밥을 시식하는 순간 연신 "맛있어요"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렇게 정유미는 그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선사했다. 자연스럽게 정유미가 향후 보여줄 또 다른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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