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이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 죄와 벌'(이하 신과 함께)은 지난 5일 26만756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과 함께'의 누적관객수는 1045만 1248명이다.
또 '신과 함께'는 '겨울왕국'의 총 관객수 1029만 6101명을 넘어서는 쾌거를 거뒀다. '신과 함께'의 다음 목표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49만 4499명), '실미도'(1109만 1000명)이다.
'신과 함께'를 이어 '1987'은 20만1815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 '쥬만지: 새로운 세계'는 13만498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 자리에 랭크됐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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