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 한국의 후기 단색화
윤진섭 기획ㆍ김근태 등 작. 한국 단색화의 흐름 속에서 후기 단색화의 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 11명의 전시가 펼쳐진다. 리안갤러리 서울ㆍ2월 24일까지ㆍ무료입장ㆍ(02)730-2243
▦ 앙코르, 우키요에
안도 히로시게 등 작. 19세기 일본 목판화인 우키요에의 앙코르 전시. 인물 우키요에 이외에 풍경 우이요에, 핸드페인팅 족자가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에이블파인아트 NY 갤러리ㆍ24일까지ㆍ무료입장ㆍ(02)546-3057
▦ 그곳…마주하다
김성남 작. 초인을 연상시키는 직립한 인간의 누드와 동물의 대비를 강렬하게 표현해온 구작, 찬란한 녹색 생기를 머금은 숲과 같은 풍경으로 이루어진 신작을 함께 선보인다. 자연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변화 발전한 전시. 금산갤러리ㆍ2월 12일까지ㆍ무료입장ㆍ(02)3789-6317
▦ ONE PAGE
애슝 등 작. SNS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21명의 한정판 포스터 전시. 각자의 개성과 특별한 감성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만나본다. 롯데갤러리 안양점ㆍ2월 4일까지ㆍ무료입장ㆍ(031)463-2715
▦ KEEP MOVING AND COLLECT ART
크리스티나 H. 강(강희경) 작. 17년간 뉴욕에서 아트 컨설턴트로 활동한 경험을 녹여낸 결과물 70여 점을 선보인다. 오랜 시간 수집해온,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흥미로운 작품들을 만나는 기회. 소피스 갤러리ㆍ27일까지ㆍ무료입장ㆍ(02)555-7706
▦ 보이지 않는 것을 공기 중에 배열하는 기술
금민정 등 작. 보이지 않는 것은 어떻게 시각화되고 지각될 수 있는 형태로 구현될 수 있을까. 보이지 않는 것을 탐색하려는 시도에서 출발한 전시. 일우스페이스ㆍ2월 13일까지ㆍ무료입장ㆍ(02)753-6502
▦ 2018 CRE8TIVE REPORT
김푸르나 등 작. 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전. 8명의 작가들이 저마다 독창적인 방식으로 진실을 탐구한다.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작품들을 만나본다. OCi 미술관ㆍ3월 3일까지ㆍ무료입장ㆍ(02)734-0440
▦ 심홍 프로젝트Ⅱ
심홍 작. 여행스케치, 환경문제, 동화책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생각을 담았다. 마음을 비우고 쓱쓱 그린 수묵화에서 그림일기와 같은 일상을 기록한다. 세움아트스페이스ㆍ19일까지ㆍ무료입장ㆍ(02)733-1943
▦ 안젤리카 메시티: 릴레이 리그
안젤리카 메시티 작. 호주 작가 안젤리카 메시티의 개인전. 공동체, 소멸하는 문화적 전통,영성에 대한 관심을 소리와 몸집과 같은 비언어적인 소통방식에 주목하여 풀어낸다. 아트선재센터ㆍ19일까지ㆍ3,000-5,000원ㆍ(02)733-8949
▦ 정정희 개인전 HAPPY MEMORY
정정희 작. 조각과 입체의 공간감을 설치작업으로 확장시켰다. 대한민국 조각계와 섬유공유계에서 중요한 작품을 재조명해본다. 세컨드 에비뉴 갤러리ㆍ2월 3일까지ㆍ무료입장ㆍ(02)593-1140
공연
▦[클래식]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조성진 피아노. 천재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쇼팽 콩쿠르 이후 첫 전국 투어를 갖는다. 가장주목 받는 피아니스트이자 진짜 예술가의 면모를 선보인다. 부산문화회관/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대전예술의전당ㆍ7일(부산)/10~11일(서울)/13일(전주)/14일(대전)ㆍ3만~11만원ㆍ1544-1555
▦[클래식] 2018 금호아트홀 신년음악회
양인모 바이올린. 새로운 세대의 가장 재능 있는 젊은 거장으로 찬사를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 금호아트홀 상주음악가로서 콩쿠르 수상 이후 한층 더 단단해진 기교로 다가온다. 금호아트홀ㆍ11일ㆍ3만~10만원ㆍ(02)580-1300
▦[클래식] 서울시향 2018 신년음악회
파스칼 로페 지휘ㆍ오귀스탱 뒤메이 협연. 신선하고 경쾌한 지휘자 파스칼 로페와 21세기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오귀스탱 뒤메이 프랑스 거장들이 선사하는 음악의 마법에 빠져본다.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ㆍ7일ㆍ1만~7만원ㆍ1588-1210
▦[클래식] 이정란 첼로 리사이틀
이정란 첼로. 대한민국 여성 첼리스트의 자존심 이정란이 도전하는 두 번째 전곡 연주 시리즈.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을 연주한다. 예술의전당 리사이트홀ㆍ10일ㆍ2만~3만원ㆍ(02)580-1300
▦[뮤지컬] 카라마조프
이용탁 지휘ㆍ양희은 등 출연.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법정추리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이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인간 내면의 치밀한 표현과 극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ㆍ14일까지ㆍ5만5,000~6만6,000원ㆍ(02)3668-0007
▦[뮤지컬] 발렌타인데이
김종원 연출ㆍ정재은 등 출연. “모든 것의 시작은 오직 사랑입니다.” 한 집에서 생활하는 두 여인이 동시에 사랑했던 과거의 한 남자에 관해 풀어내는 독특한 이야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ㆍ14일까지ㆍ1만5,000~5만5,000원ㆍ(02)580-1300
▦[연극] 두산아트랩
두산아트센터 기획. 2010년부터 운영된 두산아트랩은 만 40세 이하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작품을 실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연극, 무용, 판소리 등 다양한 창작극을 만나볼 수 있다. 두산아트센터ㆍ2월 10일까지ㆍ무료입장ㆍ(02)708-5001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