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의 '인스타그램'이 2018년 1월 첫주 지니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1월 1주차(12월28일-1월3일) 지니 주간차트에 따르면 딘의 '인스타그램'이 1위를 차지했다. '인스타그램'은 우울한 느낌을 매력적인 보이스로 표현한 곡으로 리스너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위에는 박효신의 '겨울소리'가 올랐다. 새해 첫날 출시된 박효신의 '겨울소리'는 공개와 동시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엑소의 '유니버스'는 추운 겨울 포근한 발라드곡으로 3위에 랭크됐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신곡으로 승부수를 던진 남성 가수들의 노래 3곡이 1위에 올랐다"며 "딘의 '인스타그램' SNS에서 상대적인 박탈감과 우울함을 느끼는 순간을 잘 표현해 공감을 얻으며 1월1주차 최고의 곡으로 꼽혔다"고 설명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낸시랭, 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 인권도 없는 나라"(전문)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탈퇴 율희와 결혼 "인생에 있어 큰 결정"
태양♥민효린 2월3일 비공개 결혼식, 신혼여행 예정NO(공식입장)
정답소녀 김수정 어느새 중학생, 어릴 때와 똑같은 깜찍 외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