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희가 '친절한 기사단'으로 MC에 도전한다.
윤소희는 오는 24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될 tvN 예능 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 출연해 진행자 역할을 맡는다. 그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가 일일 운전 기사가 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윤소희는 사람들의 특별한 사연을 들으며 공감 토크를 펼친다.
앞서 윤소희는 tvN '문제적 남자- 뇌섹시대', SBS '런닝맨', '마스터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이런 그의 예능감이 '친절한 기사단'에서도 펼쳐질지 많은 이의 기대를 자아낸다.
'친절한 기사단'에는 윤소희를 비롯해 개그맨 이수근, 김영철, 래퍼 마이크로닷이 출연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낸시랭, 트럼프 대통령에 호소 "한국, 인권도 없는 나라"(전문)
FT아일랜드 최민환, 라붐 탈퇴 율희와 결혼 "인생에 있어 큰 결정"
태양♥민효린 2월3일 비공개 결혼식, 신혼여행 예정NO(공식입장)
정답소녀 김수정 어느새 중학생, 어릴 때와 똑같은 깜찍 외모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