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율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율희는 “듬직한 분이 좋다. 여리여리한 사람보다 나를 포용해줄 수 있는 듬직한 분이 좋은 것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박해진 캐릭터인 휘경 역을 꼽아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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