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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이상형 발언 "여리여리한 사람보다 듬직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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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 이상형 발언 "여리여리한 사람보다 듬직한 분"

입력
2018.01.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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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율희 SNS 제공
율희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율희 SNS 제공

아이돌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됐다.

율희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율희는 “듬직한 분이 좋다. 여리여리한 사람보다 나를 포용해줄 수 있는 듬직한 분이 좋은 것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속 박해진 캐릭터인 휘경 역을 꼽아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그룹 FT아일랜드의 최민환과 올해 안에 결혼할 예정이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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