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노조 측이 제작사의 불법 행위에 대해 말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이하 언론노조)는 4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언론노조 측은 "쪼개기 발주가 있었다. 소도구와 세트 쪽에서는 전식(전기시공 업무)은 할 수가 없다. 제작비 절감을 위해 적당히 나눠서 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유기' 측은 전기 공사 업체와 계약하지 않았다. 계약 내용이 없다. 전기공사업법 위험에 해당한다. 그렇게 할 경우 보통 3, 4천만원을 절약하기 위해서 쪼개기 계약을 할 것이다. 전문성이 필요한 전기 업무를 세트와 소품 담당 직원에게 맡겨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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