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가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는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기준 7.22%, 분당 최고 시청률 8%를 기록했다.
이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종전 최고 기록인 지난해 12월6일 방송분 6.98%를 0.24%포인트 넘어선 수치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그간 평균 6% 대 시청률을 유지, 수요일 종편 및 케이블 전체 1위 자리를 차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날은 MBN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역대 최고 기록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이날 방송에서는 "하고 싶은 걸 하니 절로 행복이 찾아왔다"는 자연인 이가형(54) 씨와 개그맨 이승윤이 자연과 교감하는 유쾌한 힐링 스토리가 그려졌다.
'나는 자연인이다'는 야생 체험을 통해 삶의 의미를 깨닫는다는 모토로,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문명의 혜택을 받지 않고 오지에서 살아가는 자연인과 동고동락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들려주는 리얼 야생 체험 다큐 프로그램이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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