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도시어부'에 출연한다.
김재원은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출연해 멤버들과 첫 해외 출조를 떠난다. 박진철 낚시 명인의 강력 추천으로 출조지를 대마도로 정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은 김재원과 첫 만남을 갖는다.
도시어부들과 마주한 김재원은 "낚시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좋아한다"고 하거나 10시간 가까운 여정에도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우리에게 딱 맞는 게스트다"며 흡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재원의 낚시 실력은 4일 밤 11시 '도시어부'에서 공개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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