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엔플라잉이 아이튠즈 국가별 K팝 차트에서 2개국 1위를 차지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3일 발매한 3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으로 대만, 폴란드 K팝 앨범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 터키, 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태국을 포함해 총 7개국의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에서는 톱5에 안착했다. 이 외에도 영국에서는 6위, 호주, 독일, 미국에서 7위를 차지하며 성장세를 입증했다.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엔플라잉의 포부가 담겨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 곡 '뜨거운 감자'는 엔플라잉의 트레이드 마크인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흥을 돋우는 펑키한 기타 사운드에 애드리브 퍼포먼스가 더해졌다.
엔플라잉은 오는 5일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뜨거운 감자'와 수록곡 '골목길에서' 무대를 선보인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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