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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가 수술을 받는다.
EXID 소속사 관계자는 4일 한국일보닷컴에 "솔지가 8일 갑상선으로 인한 안와감압술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복귀 시점은 정해진 바 없다. 수술 후 경과를 지켜보며 활동을 시작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솔지는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인해 1년여간 EXID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솔지를 제외한 멤버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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