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라디오스타' 정주리 "자연주의 출산했다, 죽는줄 알고 이별 준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라디오스타' 정주리 "자연주의 출산했다, 죽는줄 알고 이별 준비"

입력
2018.01.03 23:34
0 0

정주리가 자연주의 출산으로 아이 둘을 낳았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정주리가 자연주의 출산으로 아이 둘을 낳았다고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개그우먼 정주리가 자연주의 출산에 대해 말했다.

정주리는 3일 밤 11시10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라스)에서 "자연주의 출산을 했다"며 "병원에서 수중 분만으로 낳았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첫째 때는 30시간을 진통했다. 드라마에서 보면 남편 머리를 잡으면서 소리 지르는데 나는 진통을 그대로 느끼니까 남편과 이별 준비를 했다. 내가 죽는 줄 알았다"고 했다.

또 "기차가 지나가는 것 같았다. 남편 얼굴을 만지면서 울었다"고 하면서도 "첫째 때 경험이 좋아서 둘째 때도 그렇게 낳았다. 낳자마자 잊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답소녀 김수정 어느새 중학생, 어릴 때와 똑같은 깜찍 외모

[Hi #이슈]"유아인 느끼, 정려원 실망"...김성준, 뭇매받은 말말말

하정우 “‘신과함께’ 지옥? 나태지옥은 피할 것 같다”(인터뷰①)

아오이 소라, 품절녀 된다 "깜짝 결혼 발표"

[SBS연기대상]지성, 영광의 대상..아내 이보영도 눈물 글썽(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