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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0103)-남북 대화 급물살...

입력
2018.01.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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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3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힌가운데 3일 서울역에서 여행객들이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오후 남북한 판문점 핫라인이 1년 11개월만에 개통되면서 남북 판문점 연락관 통화가 이뤄졌다. AP 연합뉴스
북한이 3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힌가운데 3일 서울역에서 여행객들이 관련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오후 남북한 판문점 핫라인이 1년 11개월만에 개통되면서 남북 판문점 연락관 통화가 이뤄졌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파키스탄이 테러리스트들의 피난처가 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원조중단 카드를 내놓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자선단체 '자마트-우드-다와'(JuD)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 중 반미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파키스탄이 테러리스트들의 피난처가 되고 있다며 이에 따른 원조중단 카드를 내놓아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자선단체 '자마트-우드-다와'(JuD) 지지자들이 항의 시위 중 반미 구호를 외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2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게르니카' 복제품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2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파블로 피카소의 작품 '게르니카' 복제품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고 곳곳에서는 연대시위가 열린 가운데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이란 대사관 앞에서 이란 반정부 단체(NCRI)의 지도자 마리암 라자비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반이란정부 시위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에서 발생한 반정부시위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이란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고 있고 곳곳에서는 연대시위가 열린 가운데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이란 대사관 앞에서 이란 반정부 단체(NCRI)의 지도자 마리암 라자비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반이란정부 시위를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란에서 발생한 반정부시위로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가족과 함께 신년 연휴를 보낸 57명의 승객을 태운 버스가 2일(현지시간) 페루 파사마요 지역 해안고속도의 일명 '악마의 커브길'을 달리다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해 절벽아래로 떨어지는 사고 발생해 최소 25명 사망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가족과 함께 신년 연휴를 보낸 57명의 승객을 태운 버스가 2일(현지시간) 페루 파사마요 지역 해안고속도의 일명 '악마의 커브길'을 달리다 트레일러 트럭과 충돌해 절벽아래로 떨어지는 사고 발생해 최소 25명 사망 3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구조요원들이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하얼빈에서 오는 5일 개막할 하얼빈 빙등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행사장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중국 헤이룽장성 북동부 하얼빈에서 오는 5일 개막할 하얼빈 빙등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행사장 방문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며칠 전 발생한 화재로 12명이 사망한 미 뉴욕 브롱크스의 또 다른 아파트에서 2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 실시 중인 가운데 최강 한파로 화재 진압을 위해 뿌린 물이 얼어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며칠 전 발생한 화재로 12명이 사망한 미 뉴욕 브롱크스의 또 다른 아파트에서 2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 진화작업 실시 중인 가운데 최강 한파로 화재 진압을 위해 뿌린 물이 얼어붙어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지역에 역대급 한파가 강타하고 있는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스슈폭포 관람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핍공원은 매년 추운 날씨로 인해 폭포의 낙폭에 따른 물안개가 결빙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와 미국 등 북미 지역에 역대급 한파가 강타하고 있는 2일(현지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 폭포의 호스슈폭포 관람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주핍공원은 매년 추운 날씨로 인해 폭포의 낙폭에 따른 물안개가 결빙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미 대륙에 역대급 한파가 강타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멤피스 동물원에서 영하의 기온속에 아프리카사자 중 한 마리의 입김이 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북미 대륙에 역대급 한파가 강타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멤피스 동물원에서 영하의 기온속에 아프리카사자 중 한 마리의 입김이 나오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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