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tvN 측은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4일 2시로 예정돼있던 '윤식당'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
tvN 측이 하루 전 갑작스럽게 제작발표회를 취소한 데에는 이날 같은 시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언론노조의 기자회견이 열리는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언론노조는 '화유기' 스태프 추락 사고 등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연다.
'화유기' 제작진은 "이날 오후 1시 V라이브를 통해 새업식 토크가 생중계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tvN 입장 전문이다.
오는 4일(목) 오후 2시 예정되었던 tvN '윤식당2' 제작발표회가 사정상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음을 안내 드립니다. 일정에 혼선을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4일(목) 오후 1시에는 네이버V라이브를 통해 tvN '윤식당2' 개업식 토크가 생중계 됩니다. 이날 네이버V라이브에는 '윤식당2'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과 함께 나영석PD, 이진주PD, 김대주 작가 등 제작진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답소녀 김수정 어느새 중학생, 어릴 때와 똑같은 깜찍 외모
[Hi #이슈]"유아인 느끼, 정려원 실망"...김성준, 뭇매받은 말말말
하정우 “‘신과함께’ 지옥? 나태지옥은 피할 것 같다”(인터뷰①)
[SBS연기대상]지성, 영광의 대상..아내 이보영도 눈물 글썽(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