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의 새 소속사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재현까지 덩달아 주목이 쏠리고 있다.
파트너즈파크 측은 3일 구혜선과의 전속계약을 밝혔다. 14년 간 몸 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을 결정한 후 새 소속사 소식이기에 눈길이 쏠렸다.
파트너즈파크에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 출연 중인 차주영을 비롯해 신인배우 엄이준, 주어진 등이 속해 있다. 구혜선은 앞으로 파트너즈파크 소속 대표 배우로서 회사를 이끌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안재현은 지난 2일로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을 무사히 마쳤다. 안재현은 '강식당'에서 셰프 역할을 맡아 강호동과 함께 주방을 책임졌다. 손님들 모두가 칭찬한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내면서 역할에 충실했다.
구혜선은 올해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하던 중 알레르기성 쇼크(아나필락시스)로 인해 하차한 후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배우가 아닌 감독으로서 단편 영화 '미스터리 핑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재현은 지난 9월 종영한 SBS '다시 만난 세계'에 출연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연예관련기사]
정답소녀 김수정 어느새 중학생, 어릴 때와 똑같은 깜찍 외모
[Hi #이슈]"유아인 느끼, 정려원 실망"...김성준, 뭇매받은 말말말
하정우 “‘신과함께’ 지옥? 나태지옥은 피할 것 같다”(인터뷰①)
[SBS연기대상]지성, 영광의 대상..아내 이보영도 눈물 글썽(종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