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슈퍼주니어가 예능으로 돌아온다.
슈퍼주니어는 이번 달 개국을 앞둔 오락 전문채널 XtvN을 통해 '슈퍼TV'를 론칭한다. '슈퍼TV'는 슈퍼주니어만의 신개념 버라이어티 쇼로, 멤버들의 개성을 십분 살려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슈퍼TV' 제작진은 "지난 2017년 12월 말 첫 촬영을 마쳤다. 녹화 내내 꼬리를 잇는 애드리브의 향연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예능감이 집대성된 새로운 예능"이라 밝혔다.
슈퍼주니어가 꾸려나갈 '슈퍼TV'는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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