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지예가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멤버들의 아침 일상이 그려졌다.
지예는 "사랑하면 올인 하는 스타일이냐"는 질문에 “완전 올인 한다. 성격상 바람을 못 핀다. 심장 떨린다”라고 말했다.
지예는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어야 하나 비관도 하게 되고 그렇다. 어렸을 때 결혼하라는 말이 딱 맞다"고 덧붙였다.
김지원 기자 kjw8@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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