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식당' 강호동이 씨름부 학생들을 손님으로 맞았다.
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는 마지막 영업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4일차 영업을 하던 멤버들은 브레이크 타임 후 12명 단체 손님을 받았다. 바로 초등학교 씨름부 학생이었고, 강호동은 "한참 먹을 때다"라고 긴장했다.
강호동은 "가장 좋아하는 씨름 선수를 물어봐라"라고 시켰고, 학생들은 입을 모아 "강호동이다"라고 강호동을 웃게 만들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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