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가 '강식당'에 돌아왔다.
2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에서 송민호는 '꽃청춘' 일정으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송민호의 자리는 나영석 PD가 채웠다. 송민호 대신 설거지를 맡게 됐고, 강호동은 '나노'(나영석 노예)'라는 별명도 지어줬다.
이후 송민호는 돌아왔다. 그는 먼저 식당으로 와 밀린 설거지를 했고, 스태프들에게 커피까지 만들어주며 마지막 영업을 준비했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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