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샘 해밍턴이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 깜짝 출연한다.
샘 해밍턴은 2일 방송될 TV조선 '너의 등짝의 스매싱' 17회에서 박해미(박해미 역)의 전 남편이자 줄리안(박왕대 역)의 아빠로 등장할 예정이다. 존 역할로 분한 샘 해밍턴은 느닷없이 나타나 박해미와 줄리안에게 미움, 그리움 등의 감정을 안겨준다.
또 샘 해밍턴은 박해미, 줄리안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참회의 눈물을 흘린다. 세 사람이 다시 한 가족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샘 해밍턴이 갑작스럽게 박해미와 줄리안을 찾은 이유가 무엇일지 등에 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8시 20분 방송된다.
차유진 기자 chayj@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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